트랜스젠더 가수 소피, 보름달 보려다 34세로 실족사

작성자
sajwndfl
작성일
2021-02-03 16:03
조회
16
403047_509855_1818.jpg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스코틀랜드 출신 트랜스젠더 가수 소피가 불의의 사고로 숨졌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소피는 그리스 아테네에서 보름달을 보려다 발을 헛디뎌 실족사 했다. 향년 34세.

소피 소속사는 "고인은 새로운 사운드를 찾는 개척자였고, 지난 10년 동안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었다"고 그를 추모했다.

소피의 영국 음반사 트랜스그레시브는 "소피가 끔찍한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슬픈 소식을 알린다. 그는 언제나 우리 곁에 있을 것"이라며 "가족들은 사랑과 지지를 보내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비보를 전하며 고인과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1986년생인 소피는 트랜스젠더 가수로서 생전 성 소수자 권리 증진을 위한 목소리를 내 왔다. 2013년 '낫싱 모어 투 세이'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데뷔한 후 2015년 마돈나의 싱글을 공동제작했고, 2018년에는 정규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인기 걸그룹 있지의 두 번째 미니앨범 '잇츠 미' 수록곡 '24HRS' 작곡, 편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크레이지슬롯=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얄카지노

더킹카지노

더존카지노

파라오카지노

슬롯나라
전체 0